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기리 세이나 (문단 편집) === [[유키구미|설조]] 톱스타가 되다 === 에리탄의 퇴단 발표가 나고 2014년 초 치기의 톱스타 취임 내정이 발표됐다. 월조에서 사키히 미유가 구미가에했을 때부터 치기의 톱취임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치기 팬들의 대부분은 미유가 설조에 왔을 때 쌍수를 들고 환영했는데, 미유는 치기와 마찬가지로 연기에 강점을 가진 여역인데다 비주얼도 남달랐기 때문. 치기미유의 첫 무대는 100주년 기념 대운동회. 그리고 여기사 치기는 전 다카라즈카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정규노선에 톱스타인 만큼 치기의 존재를 모르는 다카팬은 없었지만, 그의 본모습(!)을 아는 사람은 설조팬 외엔 그리 많지 않았다. 워낙 겉모습이 차가워 보이는데다 조용하게 생겼기 때문. 하지만 대운동회에서 치기의 모습은 그야말로 '열혈아재'. 다카라즈카의 마츠오카 슈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이세상 텐션이 아닌 모습을 선보였다. 게다가 치기의 톱취임을 기념하며 설조생들이 마련한 신혼부부컨셉의 등장 퍼포먼스와 치기의 고향 마츠리를 본뜬 응원전의 미친 퀄리티도 화제였다. 대운동회를 다룬 영상마다 치기와 설조의 미친 텐션을 담지 않은 영상이 없을 정도.. 그리고 치기미유 케미도 빵빵 터지면서[* 치기가 허슬플레이상을 받자 감격한 미유가 엉엉 운 것. 암생각없이 신나서 해괴한 몰골로 뛰어다니던 치기는 미유가 우는 걸 보고 깜짝 놀라서 어깨를 안으며 달래줬다. ~~치기미유팬은 햄볶아요~~] 신생 설조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참고로 이때 운동회에 참석한 톱스타들이 바로 다카라즈카 100주년을 상징하는 톱스타 라인 '100주년의 얼굴'이다. [[아스미 리오]](화조), [[류 마사키]](월조), [[사기리 세이나]](설조), [[유즈키 레온]](성조), [[오우키 카나메]](주조). 이 면면들이 100주년 TCA에도 그대로 참석한다. 하지만 치기미유의 미친 케미는 이제부터 시작이었으니. 프리 오히로메 '백작영애'에서 미유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여주인공 그 자체였고, 치기도 안정적으로 미친 비주얼을 뿜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